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타스틱 포츈 (문단 편집) === 공략 가능 남성 캐릭터 === * [[세리오스 얼 서크릿]] * [[시온 카이너스]] * [[아이슈 세리언]] * [[키엘 세리언]] * [[레오니스 크레벨]] * 가젤 터너 (ガゼル・ターナ / Gazel Tana) 성우는 [[요코테 쿠미코]]/[[엄상현]].[* 지금의 연기에 익숙한 이들이라면 '대체 누구야 이거?'라고 느낄 정도로 극악의 국어책 읽기 더빙을 보여줬다.] 일본어판 성우는 여성이다. 은발에 금안으로 살짝 고양이처럼 생겼다. 15살이라 디아나와 실피시로 공략하면 유일한 [[동갑]] 속성이 되며, 메이로 공략하면 룩셀과 함께 단 둘뿐인 [[연하]]남이 된다. 메이로 공략할 경우에도 워낙 친구 같기 때문에 연하남 속성은 거의 부각되지 않고 그냥 친한 동네 친구 같다. 실피시와 함께 기사가 되기 위해 수련중인 소년. 열혈 바보 타입에 레오니스 빠돌이다. 넉살이 좋고 사교성과 친화력이 아주 높아서 처음 만난 사람과도 금방 친구가 된다. 1년 정도 전에 자신과 아픈 엄마를 도와준 레오니스를 보고 동경하게 되어 기사의 길을 택했다. 하지만 반년이 넘도록 진정한 '검의 의미'를 찾지 못해 초조해하기도 한다. 가젤의 엔딩이벤트도 검의 의미도 찾지 못 했는데 좋아하게 된 주인공마저 다른 사람에게 가 버릴까봐 초조함에 쫓겨 공을 세운다며 냅다 검을 들고 나가버린 것에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레오니스가 직접 실피시를 데리고 왔다는 사실에 질투를 느껴 좀 삐딱하게 대했지만 실피시의 세상물정 모르는 순진한 성격에 바로 경계를 풀고 절친이 된다. 동년배라서 그런지 다른 히로인들과도 스스럼없이 잘 지낸다. 직접 물고기를 잡아서 요리를 해주거나 단골가게에 데려가거나 하는 친구같은 이벤트가 많은 편. 꽤나 귀여운 편이라 [[쇼타콘]]이라면 공략해볼만 하지만, 그 이외에게는 [[아오안]]인지라 인기는 거의 없다. 하지만 디아나 엔딩의 성장 버전을 보면 장래가 나름 기대되는 소년. 다만 성장 버전은 디아나 엔딩에서만 보여주고 실피시와 메이 엔딩에서는 현재 모습으로 나오는지라 꽤 아쉽다. 마당발이라는 설정에 맞게 각 히로인마다 거리의 가게로 데리고 가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 가게가 전부 다르다. 특이사항으로 실피시로 공략 시 실피시를 [[여장]]시키는 유일한 캐릭터.[* 다른 캐릭터들도 실피시가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대사 정도는 하지만 게임 진행 중에 여장까지 시키는 건 가젤이 유일하다. 참고로 이 때 입은 드레스를 돈을 모아서 나중에 꼭 선물해주겠다고 하는데 약속을 지켰는지 엔딩에서 실피시의 복장이 이 드레스다.] 오빠인 세리오스를 제외하고 공주인 디아나를 이름으로 부르는 둘 밖에 없는 사람 중 한 명이다. 다른 한 명은 메이. * 이리스 아보닐(イーリス・アヴニール / Jelis Aveniel) 성우는 [[치바 스스무]]/[[이향숙]]. 클라인에 체류하고 있는 음유시인. 잘생겼다기보다는 아름답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미모를 가지고 있으며, 그 노래 실력 역시 뛰어나 클라인 사람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신비로운 분위기에 왠지 낭만적일 것 같으나, 실은 상당히 타산적이며 돈을 밝힌다. 염세주의적이고 인간불신 기질이 있다. 용돈벌이 삼아 카드점도 쳐주는데 이거 하나도 안 맞는다(...). 성격상 비슷한 구석이 있는 시온과 친하게 지내는 듯. 옛날부터 알고 지낸 친구라고 하며 시온의 영향으로 꽃에 대한 지식도 제법 있는 편. 어째선지 인기는 바닥권이다. ~~[[머리카락/녹색|형광연두색 머리]] 때문인가.~~ 한글판에는 여성이라 생각한 건지 여성 성우가 기용되었으며, 레오니스처럼 상당힌 미스캐스팅으로 평가받는다. 한글판의 이리스 루트는 이리스의 아리따운 외모와 여성 성우의 단아한 목소리가 시너지를 일으켜 마치 장르가 백합 게임으로 바뀐 듯한 위화감을 주기 때문에 공략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진행하다가 죽는 캐릭터[* 이리스 외에 세 주인공도 공통으로 진엔딩 루트 진행 중에 스탯이 모자라면 적군에게 살해당하고 그대로 게임오버가 된다.] 중에 유일하게 장례식 CG가 있기 때문에 CG 회수를 위해 한 번은 일부러 죽여야만 하는 불쌍한 캐릭터다. 다행스럽게도 이 게임의 CG는 한 번 개방하면 저장하지 않아도 갤러리에 추가되기 때문에 이벤트만 보고 이전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면 된다. 본디 몰락 귀족 출신으로, 불행한 가정사 때문에[* 이리스가 지니고 다니는 피리는 반시의 피리라고 하는데, 이 반시는 이리스의 조부를 사랑한 소녀였다고 한다. 자신이 사랑한 사람의 가족들이 죽는다는 사실이 슬펐는지 이리스 가문의 사람들이 죽을 때마다 나타나서 구슬프게 울었다고. 현재 가문에 남은 사람은 이리스 하나이며 작중 볼 수 있는 이리스의 죽음도 삶을 포기한 이리스가 반시에게 끌려 저승으로 가는 것이다.] 귀족과 왕족을 싫어하게 되었으며 그 때문에 초반에는 다른 캐릭터보다 디아나를 불편하게 여기는 면이 있다. 첫만남에서부터 알 수 있는데 실피시와 메이 때와는 달리 디아나에게는 싫은 티를 팍팍 내며 독설을 날린다. 그래도 시온의 중재와 디아나가 오만한게 아니라 정말로 세상물정을 모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이후에는 평범하게 대해준다. 참고로 12월 31일 이후 반드시 클라인을 떠나게 되기에[* 설정상 클라인의 백성으로 귀화하지 않은 외국인은 체류 기한에 한계가 있다.] 이때까지 공략해놓지 않으면 이리스 엔딩을 볼 수 없다. 또한 세리오스의 마지막 이벤트에 이리스가 연관되어 있으므로 이리스도 잘 관리해줘야 한다. 이리스 이벤트 플래그를 잘못 건드렸다가 이리스가 죽거나 클라인을 떠나면 세리오스 공략도 물 건너간다는 점에 유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